[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박민영이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드라마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단발의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로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간호조무사 '윤재인'으로 분한 박민영은 자신이 근무 중인 병원 응급실로 실려 온 김영광(천정명)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영광을 알아 본 재인은 2군 무명 선수인 그에게 오랜 팬이라며 반갑게 아는 척을 했고 이에 영광은 "댁은 누구냐?"라며 되물었다. 이에 재인은 "윤재인이라고 합니다"라고 씩씩하게 답하며 환한 미소 지었다. 극중 '절대 긍정녀'라는 캐릭터답게 햇살같이 밝은 미소를 지었던 것. 방송 후 시청자들과 팬들은 "미소가 너무 예뻤다" "여신이네" "드라마 대박 날 듯"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