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11일 패치 관리 솔루션인 'APC 어플라이언스 패치매니지먼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자동으로 보안 패치를 적용해 악성코드 감염을 사전 예방해준다. 또한 기업 내 V3 제품군을 통합 관리하는 장비인 'APC 어플라이언스'에 패치 관리 기능이 결합된 제품이기 때문에 패치 관리를 위한 별도 시스템 구축이 필요 없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운영체제나 응용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후 공격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라며 "이 같은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패치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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