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에 ‘죠스’가 나타났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가 국내 처음으로 '에어스위머(air swimmers)'를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에어스위머 국내 론칭을 기념해 구로본점(6일)과 분당점(7일)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어스위머를 시연해 보이고, 추첨을 통해 선물로도 준다. 에어스위머는 1.4m 길이로, 물고기 모양의 나일론 주머니 안에 헬륨을 주입해 공중에 띄우고 무선조종 장치, 무게추, 모터를 이용해 자유롭게 날게 하는 완구로 죠스와 니모(clownfish)의 두가지 모델이 있다.국내에서는 한국짐보리㈜짐월드가 독점 판매한다. 일반형은 5만8000원, 헬륨가스포함형은 9만1000원에 짐보리숍(www.gymboree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인 AK몰(www.akmall.com)에도 입점한다. 미국에서 출시 당시 동영상(유튜브)이 닷새만에 140만회 넘게 조회되는 등 얼리어답터들을 비롯해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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