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권기자
현대자동차가 6일부터 전국 841개 현대차 판매망을 통해 ‘i40’ 고객인도를 본격 개시했다. 사진은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열린 ‘i40 1호차 증정식’에서 첼리스트 박노을씨(사진 왼쪽)에게 i40 1호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6일 ‘i40 1호차 증정식’을 갖고 전국 841개 현대차 전 판매 거점을 통해 ‘i40’의 고객인도를 본격 개시했다. 이날 현대차는 계동사옥에서 열린 증정식에서 첼리스트 박노을씨에게 1호차를 전달했다. 박씨는 계약고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현대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차량 인도로 인해 i40만의 새로운 가치와 감성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