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유럽 위기감 완화로 조선주가 동반 급등세다. 이번주 초 유럽발 위기에 동반 폭락했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6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보다 1500원(7.32%)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도 각각 7.98%, 7.47% 급등한 2만7050원, 27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STX조선해양은 6.51%. 현대미포조선은 4.32%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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