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송일국과 함께 jTBC <발효가족> 캐스팅

박진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의 개국드라마 <발효가족>에 출연한다. <발효가족>은 KBS <부활>, <마왕>의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제작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박진희는 <발효가족>에서 국내 최고의 퓨전레스토랑 쉐프를 인생목표로 삼은 요리사이자, 한식당 ‘천지인’의 둘째 딸 이강산 역을 맡았다. 이강산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가출로 인해 식당을 떠맡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찾아내기 위해 식당에 취직한 기호태(송일국)와 함께 일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박진희는 “KBS <비단향 꽃무> 이후 오랜만에 박찬홍 감독님, 김지우 작가님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서 매우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발효가족>은 10월 초 촬영을 시작하며, 오는 12월 7일 첫 방송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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