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인프라웨어는 26일 'USB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동영상 디스플레이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USB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동영상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동영상이 재생될 때 사용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화면의 데이터를 압축해 압축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으로 동영상 데이터와 상기 압축 데이터를 전송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동영상에 대한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 상기 이벤트에 상응하는 제어 정보를 전송하는 모바일 단말기, 및 USB를 통해 상기 모바일 단말기와 연결해, 상기 동영상 데이터, 상기 압축 데이터와 상기 제어 정보를 수신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회사측은 이 압축 데이터를 복원해 사용자 인터페이스 화면을 생성하고, 상기 생성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화면과 상기 동영상 데이터를 기초로 상기 동영상을 재생하며, 상기 제어 정보를 기초로 상기 동영상의 재생을 제어하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포함한다고 덧붙였다.회사측은 이 특허를 모바일 디바이스 솔루션의 인터페이스 설계 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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