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MBC <나도, 꽃> 출연을 확정했다. 한고은은 극중에서 화끈한 성격에 빈틈없는 사업가인 박화영 역을 맡는다. 박화영은 우연히 서재희(김재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와주지만 차봉선(이지아)에 대한 서재희의 마음을 알고 질투를 느끼게 된다. 이지아, 김재원 주연인 <나도, 꽃>은 알려진 대로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의 김도우 작가와 <내조의 여왕> 고동선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지고는 못살아> 후속 작품이다. 한고은은 “오랜만에 미니시리즈를 하게 돼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고은은 지난해 KBS <명가>,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에 출연해 왔다. 한편 <나도, 꽃>은 오는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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