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결방…강호동은 다음 주에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21일 MBC '황금어장'이 결방됐다.이날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오만 경기의 생중계로 '황금어장'을 비롯한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불굴의 며느리’가 전파를 타지 못했다.특히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경우, 진행자인 강호동씨의 잠정 은퇴선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이로써 강호동씨를 대체할 사람이 없어 폐지설까지 불거졌던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시간을 벌게 됐다.MBC 측은 "프로그램의 향방에 대해 결정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현재 '무릎팍도사'는 뽀로로의 제작자인 최종일 아니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한 회 방송분이 남은 상태다. 방송 예정일은 다음 주인 10월 5일이다.한편, 생중계됐던 축구 최종예선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은 2-0으로 승리했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부 박미주 기자 beyon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