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일 쌍용차 사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김규한 노조위원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 등 임직원 200여 명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행사에 앞서 평택공장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 노사가 16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 및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노사대표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5㎞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및 하천 부유물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한편 쌍용차는 매년 열리고 있는 평택환경축제 후원, 평택항 국제마라톤 대회 후원,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봉사활동, 지역 경제 발전과 소외된 불우 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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