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카드가 삼성에버랜드 지분 매각 보도와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와 관련해 자문사를 선정 중에 있으나 매각방식, 조건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14일 답변했다.삼성카드측은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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