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는 9일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재단과 '태양광 램프 보내기 캠페인' 공동 진행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하트하트 재단과 연계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천사데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모은 기부금 전액을 태양광 충전램프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이사인 배우 오윤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병규 롯데리아 커피사업부문장 이사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엔제리너스커피가 크게 성장한 만큼 사회 환원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커피사업부문장 최병규, 홍보이사 오윤아, 하트하트 재단 이사장 신인숙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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