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2PM 등, 해외 현지 K-POP 커버댄스 지역예선 심사

카라, 2PM, miss A, 샤이니, 비스트, 엠블랙, f(x), 티아라 등 8개 아이돌 그룹이 해외로 나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지역 예선 심사를 한다. 커버댄스란 특정 가수의 춤을 그대로 추는 춤을 말한다. MBC는 아이돌 그룹들이 러시아, 브라질, 미국, 일본, 스페인, 마드리드 등 총 5대륙 10개국 현지에서 펼쳐지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지역예선의 심사를 맡고 직접 K-POP 인기를 확인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커버댄스 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제목의 ‘40120’은 아이돌 스타들이 지구 한 바퀴(40120km)를 돌며 K-POP 커버댄스를 확인한다는 뜻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MBC는 “아이돌 그룹이 K-POP의 인기와 실체를 확인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예능과 다큐가 결합된 ‘엔터다큐’라는 새로운 장르를 도입할 예정이다”라며 지난해 종영한 <음악여행 라라라>의 이흥우 콘텐츠 개발 1부장과 < MBC 스페셜 >의 김현철(‘아마존의 눈물’), 민운기, 이동희(‘공룡의 땅’) PD 등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커버댄스 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은 오는 2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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