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이트레이드증권(대표 남삼현)은 제2회 주식왕 모의투자대회 '나는 고수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의투자대회의 참가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대회는 10월 10일부터 11월 18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주식왕 모의투자대회는 모든 참가자에게 사이버머니 5000만원과 1회의 재도전 기회가 주어지며 전체 수익률 1, 2, 3위에게 상금(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과 인턴쉽 및 상장·상패를 수여하고 수익률 4위에서 10위까지 7명에게도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또 수익률 상위 3개 대학교내 1위 3명에게도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아울러 참가자수 상위대학 3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트위터 활동 우수자 3명, 트위터 활성화 이벤트 참가자 10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일반 모의투자대회와는 달리 트위터를 이용해 각 대학별 참가인원 현황과 수익률 현황을 중계할 예정이다. 이트레이증권 관계자는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트위터로 소통하는 현 트렌드에 맞춘 대회로서 운영방법을 변화해 참여자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참여 기회 확대와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모의투자대회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trade.co.kr), 고객센터(1588-2428)및 공식 트위터(@dream_asset)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박종서 기자 js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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