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티케이케미칼이 공장 화재 소식에 내림세다.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티케이케미칼은 전일 대비 150원(4.93%) 하락한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티케이케미칼은 공장화재가 발생해 연구동 및 기계장치 등 일부가 소실됐다고 공시했다. 재해발생금액은 100억원이다. 회사측은 "연구소 내의 신제품 개발 테스트 중 원인불명의 폭발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피해금액은 잠정치이며 보험회사와 협조해 피해금액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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