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대구은행은 25일 구미비즈니스센터점을 개점하고,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 허 복 구미시의회 의장, 김용창 구미시 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을 초청해 개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대구은행은 지난 1976년 구미영업부를 개점해 지난 35년간 구미 지역 중추 금융기관의 역할을 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 및 신성장산업의 R&D허브가 될 구미시 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에 12번째 영업점을 개점하게 됐다.한편 개점행사에 참석한 하춘수 은행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이전 행사 절약 비용과 고객 축하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10kg, 100포대)'을 구미 신평 1·2동사무소에 전달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