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던 뉴욕증시가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25일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15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41% 내린 1만1272.30을 기록 중이다. S&P500 지수는 0.38% 하락한 1173.16을, 나스닥 지수는 0.63% 빠진 2452.20을 기록하고 있다.개장 전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5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BOA는 17% 급등했다.그러나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예상치보다 늘어난 것이 악재로 작용, 다시 약세로 전환됐다. 스티브 잡스의 사임 소식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5% 급락했던 애플 주가는 현재 1.36% 하락을 기록 중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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