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을 장식하는 가구 중 가장 심도 있는 고민 끝에 선택하게 되는 것은 바로 ‘소파’다. 거실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는 소파는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그 집안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같은 디자인이라도 좋은 가죽의 소파는 그 고급스러움에 확실히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좋은 집이라도 초라한 소파가 자리잡고 있다면 고급스러운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반면, 현명한 소파 선택 하나로 집안의 품격이 한층 올라갈 수 있다. 소파선택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소파는 다른 가구들과 달리 직접 앉고 눕는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가 하면, 그 사용시간이 길어 몸을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쿠션감과 피부에 와 닿는 촉감에 있어서도 탁월한 감을 주어야 되기 때문이다..소재나 디자인 면에서 뛰어난 소파는 그 가격이 다소 고가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한 번의 구매로 오랜 기간 멋을 더하며 사용할 수 있어 현명한 선택이 요구되는데, 이에 독일 헬러(HELLER)사의 친환경 천연가죽과 국내 장인의 손을 거쳐 탄생한 친환경 명품소파 ‘보나우스(VONAUS)’가 눈길을 끌고 있다. 보나우스(VONAUS)는 명품귀족 가명(家名)앞에 붙는 접투사 ‘Von’과 독일어로 집을 뜻하는 ‘Haus’의 합성어로, 보나우스 명품소파를 통해 고 품격 귀족 같은 집을 만들어준다는 의미다. 명품소파 보나우스는 최고의 품질을 위해 독일 친환경 마크를 받은 헬러사의 천연면피가죽을 독점 수입하고, 원지에 있어서도 100%유럽산을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유성도료를 통해 염색 공정을 진행하는 일반 소파와 달리 자연에서 채집된 식물성 수성 천연도료를 사용하여 가죽 고유의 냄새를 감소시키고 색감을 선명하게 만들어 친환경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고급 자재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앉았을 때의 편안함까지 가져다 주는 명품소파 보나우스는 그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워, 오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바닥 방석의 쿠션 스폰지로 HR골드(40K)를 사용하고 통풍에 용이한 숯, 옥, 황토볼을 첨가하여 오랜 기간 사용해도 여름철 습기, 곰팡이 서식 등에 변형 없는 품질을 자랑한다. 곡선형의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원목다리의 견고함, 부드러운 촉감까지 두루 갖춘 친환경 명품소파 보나우스 제품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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