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금융감독원, 신용보증재단 등 13개 서민금융 관련 기관들은 24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소'를 열고 무료 금융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꿔드림론, 햇살론, 채무재조정, 사금융 피해 등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고 전문 강사가 나와 자산관리 및 재테크 전략에 대한 강연도 실시했다. 1일 상담원으로 나온 장영철 캠코 사장은 "이번 행사는 금융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자리"라며 "앞으로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민금융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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