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제3기 쟈뎅 모니터' 모집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커피전문기업 쟈뎅(www.jardin.co.kr)은 여대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쟈뎅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제 3기 쟈뎅 모니터' 요원 20명을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해 처음 도입된 '쟈뎅 모니터'는 커피를 자주 접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쟈뎅은 이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개선 및 보완에 적극 활용해 왔다.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될 '제 3기 쟈뎅 모니터' 요원은 매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및 주요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하고, 온라인 홍보, 커피 시장조사 등 매월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쟈뎅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가하게 된다. 또 활동비 및 제품 지원뿐만 아니라 쟈뎅샵 적립금, 활동 우수자 수상 등 다양한 혜택은 물론, 최근 완공된 국내 원두커피 제조 최대규모(연간 로스팅 규모 5000톤)의 쟈뎅 천안공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생산 현장 견학 및 체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제 3기 쟈뎅 모니터' 모집 인원은 여대생과 주부 각 10명씩 총 20명으로, 쟈뎅과 커피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오는 9월 18일까지 쟈뎅 블로그(blog.naver.com/thecafemor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thecafemor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9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쟈뎅 마케팅 관계자는 "커피와의 접점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여대생과 가정 내 소비주체인 전업주부를 통해 커피 시장의 현 상황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꾸준히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니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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