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전천후 하이브리드 'a12'

아담스골프에서 '아이디어 프로 a12'(사진)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초박형 머레이징스틸을 소재로 채택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볼스피드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러프와 벙커 등 어디서든지 볼을 띄우기 쉬운 전천후 클럽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솔 부분에 스틸플레이트와 함께 나사형태로 박혀있는 무게 추를 최적 배치해 지면과의 접촉을 최소화시킨 설계가 적용됐다. 빛의 반사를 줄여주는 무광택 마감으로 셋업에서의 얼라인먼트도 쉽다. 로프트는 18도, 20도, 23도 등 세 종류, 매트릭스 오직 샤프트를 장착했다. (031)758-187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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