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호동의 '1박2일' 하차 여부를 두고 연일 뜨거운 공방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연간출연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SBS '강심장', '스타킹' 등 지상파 방송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강호동은 각 방송을 모두 안정적인 시청률로 이끌며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안착시켰다.관계자들에 따르면 강호동은 진행 중인 4개의 프로그램 출연으로 연간 2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 당 1000만원~1500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강호동은 CF, 행사 등에서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데다 함께 진행하는 사업도 있어 그의 연간수익은 그야말로 상상 이상. 대략 40~50억 원 선으로 추정되고 있다.한편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과 강한 파급력을 지닌 '1박2일'의 하차는 그야말로 예능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것으로 연예계에서는 현재 그의 몸값이 회당 3500~4000만원선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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