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복날의 치킨피자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13일 말복을 맞아 9월 31일까지 더 스페셜 쏘핫치킨과 크림치킨 피자 두 판을 2만 5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피자헛 SNS를 통해 복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피자헛 페이스북과 트위터(@enjoypizzahut)에 '무더위를 날리는 나만의 비법'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더스페셜 2판 무료 시식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최근 500만판 판매를 돌파한 더 스페셜 피자의 대표 인기메뉴인 '쏘핫치킨'은 쫄깃한 닭다리살이 푸짐하게 토핑된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더 스페셜 크림치킨 피자는 담백한 닭가슴살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소스로 맛을 낸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다.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와 기습 폭우에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복날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