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성지건설이 인수합병(M&A) 호재로 지난 사흘간 상한가 이후 나흘 연속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일보다 4500원(4.17%) 상승한 1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성지건설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대원아이비클럽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투자계약(본계약)을 체결했다 밝혔다. 인수대금은 약 441억원이고,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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