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세방그룹(회장 이의순)은 최근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1억원을 기탁했다. 회사는 이날 성금과는 별도로 그룹 내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저소득 수해가정 및 소외계층에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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