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강남에 라그릴리아 2호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이 이탈리안 그릴&파스타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2호점을 강남역 GT타워에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라그릴리아는 이탈리아 고유의 정열적인 분위기로 다양한 이탈리안 그릴요리와 파스타, 그리고 디저트를 선보여 미식가와 트렌드 세터들의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라그릴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동인구와 대규모 오피스 밀집지역인 강남역 상권에서 최상의 맛과 서비스와 분위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6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처음 론칭한 라그릴리아는 오는 10월 청담동에 3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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