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정재형 : “새벽에 도착한 밀란! 벌건 대낮. 잠시 주차한 차량에 강도가 침입!”- 8일 밤 정재형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 CF 촬영 차 유럽을 방문 중인 정재형은 이탈리아 밀란에서 강도를 당했다며 차창 유리가 완파된 사진과 함께 “새벽에 도착한 밀란! 벌건 대낮. 잠시 주차한 차량에 강도가 침입! 일행 중 한 명의 핸드폰 도난.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고 촬영 차량도 아닌 것이 다행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정재형의 소속사 관계자는 “상황을 알아보겠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hr/>
정지찬 : “나가수 회식을 마치고 돌아온 새벽 마음이 짠하다. 잘가~”- 9일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의 음악 감독 정지찬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정지찬은 “나가수 회식을 마치고 돌아온 새벽 마음이 짠하다. 어느새 우린 참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아~ 잘가~ 우리가 만든 커다란 원의 처음으로 온 것 뿐”이라는 글을 올려 ‘나가수’ 원년 멤버의 마지막 경연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hr/>
방용국 : ‘I Remember’ 자켓 공개- 유튜브를 통해 ‘나는 랩퍼다 아이돌 버전’으로 화제를 모은 방용국이 비스트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 의 자켓을 공개했다. 이 자켓 이미지에 대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이라는 알찬 내면과 양요섭이라는 탄탄한 바디가 합체해 세상을 놀라게 할 엄청난 노래를 탄생시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8월 12일 음원 공개 예정.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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