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이영애가 ‘왕후’로 돌아왔다. 최근 LG생활건강의 화장품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의 TV CF 촬영을 마친 이영애는 쌍둥이 출산 후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출산한지 6개월 만이지만 예전보다 더욱 좋아진 듯한 투명한 피부와 무결점 몸매로 ‘CF의 여왕’ 다운 자태를 과시했으며, 무더위 속 고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고 경쾌하게 이끄는 등 쌍둥이 엄마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이기도 했다. 9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해 출시 이후 500억원 매출을 올린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TV광고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이번 ‘후 비첩 자생 에센스’ CF에서는 럭셔리한 궁중 속에서 반짝이는 골드톤의 드레스를 입은 왕후가 고혹적인 피부와 자태를 돋보이며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보이는 장면이 포인트다. 이영애가 입은 골드톤의 드레스는 왕후 분위기 연출을 위해 해외에서 특별주문 제작으로 공수해 온 것이다. 또한, 왕실 호숫가에서 풍등이 하늘로 올라가는 장관을 연출하기 위해 800여개의 풍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특히, 이영애는 ‘나는 소망한다 재생 아닌 자생의 피부를’ 라는 슬로건을내세우게 되는데, 출산 이후 피부 근본부터 건강해지는 피부 자생력을 강조하는 이영애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LG생활건강 후 브랜드 담당자는 “출산 이후에도 이영애 씨가 지닌 ‘왕후’의 카리스마는 변함이 없다. 그녀만의 특징인 유난히 하얗고 투명한 피부톤과 날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 등은 출산 이후에도 자기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한 듯 하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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