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윤해영(39)의 결혼설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윤해영은 오는 9월 3일 2살 연상의 안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장소는 서울 역삼동 라움이며 일가 친척분들을 초대해 조촐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윤해영이 행복해하고 있다"며 "결국 결혼에까지 이르게 됐다"고 전했으며 예비신랑이 매우 다정하고 배려심이 뛰어난 사람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3년 탤런트로 데뷔한 윤해영은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으며 현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토크 & 시티5'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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