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의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차량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차를 보유한 고객 중 이번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이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 입고할 경우 보험 수리 대상 고객에 한해 면책금 전액을 지원해준다. 보험 비대상 고객은 유상수리비(공임+부품)의 5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로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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