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경남기업 부사장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경남기업은 이재갑(68·사진) 전 삼성건설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국내외 토목분야에서 25년간 근무했다. 이후 삼성건설 해외토목사업본부 전무, 공항철도(주) 건설본부장, 현대로템(주) 9호선건설사업 단장 등을 역임한 도로·철도분야의 전문가다.경남기업은 국내외 토목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갖춘 이 부사장을 영입함으로써 최근 인프라 발주가 증가하고 있는 중동 지역의 토목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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