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 E.T >, 극장에서 다시 본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82년 히트작인 SF 판타지 영화의 고전 < E.T >가 재개봉한다. 29일 멀티플렉스체인 CJ CGV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는 ‘내 인생의 가족영화’ 특별상영전의 일환으로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 E.T >를 상영한다”고 밝혔다.‘내 인생의 가족영화’ 특별상영전은 가족단위의 영화 관람문화를 정착시키고자 CGV가 마련한 프로젝트로 < E.T >는 첫 번째 상영작이다.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의 총 26개 CGV극장에서 순회 상영될 예정이다. 정식 재개봉에 앞서 8월 6일부터 7일까지는 CGV왕십리, 일산, 상암, 송파, 오리 등 5개 극장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CGV는 이번 < E.T > 상영을 시작으로 가족단위 관객이 많은 성수기와 추석 등의 명절 시즌을 중심으로 ‘내 인생의 가족영화’ 특별상영전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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