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6일 록히드 마틴은 2분기 순이익이 7억42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상승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은 1.92 달러를 기록해 기존 예상치였던 1.92 달러를 상회했다.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2.4% 늘어난 116억 달러였다. "F-35 계약에 힘입은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2분기 실적에 힘입어 록히드는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을 7.35~7.55 달러로 올렸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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