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 뽀로로와 3D로 콘텐츠 사업 다각화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KMH가 CJ헬로비전을 비롯한 주요 케이블TV(SO)사업자들과 '뽀로로 놀이' 데이터방송 콘텐츠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26일부터 서비스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KMH는 지난 2월 방송통신위원회에 '뽀로로 게임' 데이터방송 채널을 등록하고 양방향 게임 콘텐츠 개발에 착수해 올 2월 KT Olleh TV에 '뽀로로 놀이' 2종을 먼저 선보였다.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기존 KT Olleh TV 가입자와 함께 CJ헬로비전의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도 26일부터 '뽀로로 놀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뽀로로'는 최근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KMH의 계열사인 엠앤씨넷미디어는 성인 유료방송 채널인 '미드나잇'에 국내 최초 3D 성인 콘텐츠를 2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밤 1시 하루 3번 '3D 타임' 편성을 통해 3D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