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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권: “학력만으로는 유명한 셰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요리에 미치지 않고는 진정한 셰프가 될 수 없다”- 요리사 에드워드 권이 KBS <승승장구> 녹화에서 한 말. 에드워드 권은 과거 자신의 학력 논란에 대해 “암묵적 시인을 했던 것 같다. 곧바로 정확한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 생각한다. 그때는 내가 그럴 만한 인물인가 의심스러웠다. 연예인도 아니고 해명하고 나서면 사람들이 ‘너 그렇게 대단한 애 아니야!’하면서 비웃을 것 같았다“며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작년 이맘때쯤 요리사를 꿈꾸는 어떤 학생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는데 내 이력을 잘못 알고 있는 그 친구의 메일을 보고 제대로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든 게 내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에드워드 권은 “학력만으로는 유명한 셰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요리에 미치지 않고는 진정한 셰프가 될 수 없다”며 요리사로서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에드워드 권의 이야기는 26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r/>
이병준: 배우 이병준이 tvN 새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애프터스쿨 유이가 맡은 주인공 미수의 아버지 성경환으로 출연한다. 성경환은 촌스럽고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인물로 극 중에서 골프에 재능을 지닌 딸을 돌보는 역할이다. 골프라는 이색 소재로 만들어진 <버디버디>는 오는 8월 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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