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오늘 공모 청약 첫날인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 제닉이 3만2300원(+0.94%)으로 상승폭을 키우며 사흘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오는 26일 공모 청약 예정인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아이씨디가 5만3250원(+1.43%)으로 이틀 연속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오는 28일 공모 청약 예정인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제이씨케미칼과 자동차 부품 우드그레인 생산업체 화진이 각각 1만2500원(+4.17%), 8150원(+5.16%)으로 강세가 지속되며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다음달 2일 공모 청약 예정인 이차전지 공정용 장비업체 피앤이솔루션이 1만1750원(+7.80%)으로 사흘 쉬고 다시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상장 승인 기업으로 융합유전체 대량분석 서비스기업 디엔에이링크가 1만150원(+1.50%)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고, 반도체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제조업체 테크윙이 1만7000원(+2.41%)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심사 청구기업으로 멀티미디어 솔루션개발업체 넥스트리밍과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 테라세미콘이 각각 9500원(+5.56%), 1만7900원(+2.87%)으로 올랐으나, 비금속 광물 제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서버보안 솔루션업체 시큐브가 각각 8만750원(-0.92%), 4600원(-5.15%)으로 하락했다.삼성 관련 주로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가 23만3500원(+0.65%)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으나,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이 각각 13만6000원(-0.37%), 6980원(-1.69%)으로 내렸다.그 밖에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복권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가 각각 8만2500원(-0.60%), 1만5950원(-0.62%)으로 내렸고, 온라인 교육전문기업 웅진패스원과 태양광 소재 및 반도체 업체 엘피온이 각각 9250원(-17.04%), 2580원(-1.53%)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자료제공: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민아 기자 male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