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도넨기능막, 2차전지용 분리막 생산설비 증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도레이도넨기능막은 25일 경상북도 구미에 내년 하반기까지 4000만㎡ 규모의 2차전지용 분리막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증설한다고 밝혔다.도레이도넨기능막은 세계적인 종합화학기업인 도레이산업과 도넨 제네럴석유의 합작사다.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리튬이온 2차전지에 사용되는 분리막을 생산하고 있다.이에 따라 기존 1월부터 가동하고 있는 기존 설비를 포함 분리막 생산 능력이 2배 이상 늘어나게 됐다.신규 설비를 포함해 구미 공장에서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생산하며, 기존 일본 나스 공장은 일본 내수시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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