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와이즈홈 카드' 10만좌 돌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B국민카드의 'KB국민 와이즈홈 카드'가 지난 4월1일 출시 이후 4개월여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KB국민 와이즈홈카드'는 KB국민카드가 아파트관리비, 대형마트, 학원업종, 대중교통 등 생활밀착형 주요 업종 이용 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인 상품이다. 이 상품은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시 아파트관리비 10% 할인과 매월 관리비 자동이체수수료를 면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파트관리비 할인한도는 이 카드의 전월 결제회수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2만원까지이다. 또한 대형마트, 학원업종, 대중교통 이용 시 5%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데 대형마트의 경우 이 카드의 전월 결제회수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5000원, 8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학원업종과 대중교통의 경우 전월 결제회수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 와이즈홈카드는 '국민생활의 힘'이 되고자 출시한 상품으로 전국 1만4000여 주요 아파트 단지의 관리비 할인서비스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학원업종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연 최대 48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에 민감한 30∼50대 여성고객의 니즈에 부응한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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