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초복을 맞아 불우노인 380명을 초청,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매년 도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복 때마다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와 보육원 방문, 요양시설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소년소녀 가장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두형진 지역사랑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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