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 4000억원 유상증자 단행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용산역세권사업은 13일 사업 정상화를 위해 9월과 내년 3월, 2회에 걸쳐 총 4000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현 자본금 1조원을 1조 4000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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