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비츠, 노인복지 수혜 분석에 상승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휴비츠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노인복지 정책의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12일 오전 11시16분 현재 휴비츠는 전일대비 9.6% 상승한 6850원에 거래 중이다.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휴비츠의 경우 안과 및 안경점용 필수 진단기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안압 측정을 통해 백내장, 녹내장 등 안과 질환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만큼 노령화 진입에 맞물려 중장기적 수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고 밝혔다.한양증권은 휴비츠가 올해 매출액 52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최대실적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