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뉴욕 광고 기념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김사랑과 이태임의 뉴욕 스토리를 담은 신규 CF 방영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T.G.I.프라이데이스는 8월 31일까지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를 주문한 방문 고객에 한해 '브로콜리 치즈스프'를 무료로 제공하고 여름철 인기 칵테일 3종인 '준벅', '하와이언 볼케이노', '마가리타'를 4900원에 판매한다. 또 넷째주 금요일인 22일은 칵테일 주문 시 4900원에 1+1 서비스가 제공되는 '얼티밋데이'가 진행된다.'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는 신선한 통후추를 뿌린 후 직화 그릴에 구워 최상의 정통 채끝살의 풍부한 육즙을 맛볼 수 있는 대표 스테이크 메뉴로 뉴요커들이 선호하는 베스트 스테이크 중 하나다.뉴욕의 맛과 느낌을 대변하는 이들 대표 메뉴는 '내가 찾은 뉴욕의 맛'을 주제로 한 이번 신규 광고 속에서 직접 만날 수 있으며 푸드 에디터와 파티 플래너로 각각 변신한 김사랑, 이태임이 그리는 감각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광고는 각 메뉴의 맛과 특징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지난 6일 선보인 신규 광고는 정통 아메리칸의 맛과 트렌디한 아이콘을 접목, 정통을 추구하지만 끊임없이 진화하는 T.G.I.프라이데이스를 표현하기 위해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했다"며 "스토리텔링 전략을 앞세운 이번 광고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T.G.I.프라이데이스는 매주 월요일을 '롯데멤버스 M 데이'로 지정, 롯데 멤버스 5000 포인트로 당일 지정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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