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대림코퍼레이션 무보증채 A+(안정적)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대림코퍼레이션의 발행예정인 제14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대림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로 주력계열사인 대림산업의 최대주주 ▲시장지위가 우수한 계열사를 기반으로 한 높은 사업안정성 ▲선박금융 등 안정적인 차입구조 ▲양호한 계열사 지분가치 등을 꼽았다.한편 대림코퍼레이션은 대림그룹 내 무역상사로서 석유화학 계열사의 원재료구매 및 제품판매와 관련한 수출입 트레이딩(Trading) 업무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의 보통주 지분 21.7%를 보유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어 지배구조 상 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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