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 MC 유재석이 작사가로 정식 데뷔했다.유재석은 지난 2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말하는 대로'와 '압구정 날라리' 2곡의 공동 작사가로 등록했다.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은 가수 이적과 팀을 이뤄 부른 곡이다.유재석과 이적이 공동으로 작사한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는 진솔한 가사로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말하는 대로'는 유재석의 20대 무명 시절,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를 고민했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정말 못하는 게 없네요" "노래 너무 좋더라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