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의 공연을 마쳤다. 비스트는 현지시각으로 1일 오후 8시 30분 말레이시아의 선웨이 라군 리조트에서 5천 여명의 팬들과 함께 공연을 시작했고 2일 싱가포르의 엑스포 맥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팬미팅에서도 5천 명의 팬들 앞에서 공연했다. 비스트는 팬미팅에서 ‘스페셜(special)’과 ‘숨’, ‘쇼크(shock)’, ‘뷰티풀(beautiful)’ 등을 부르고 공연 중간 직접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볼링게임 등을 했다. 정규 1집에서 ‘픽션’을 선보였던 비스트는 9일 태국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