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댄싱 위드 더 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AGB 닐슨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는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보다 1.3%p 하락한 시청률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 ‘스토리 퍼포먼스’라는 주제로 진행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영화 <쿵푸팬더>를 주제로 삼바를 춘 문희준과 안혜상이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타이타닉>를 주제로 룸바를 춘 성악가 김동규와 이한나가 최하위를 기록해 탈락했다. 한편,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인 SBS <기적의 오디션>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과 비교했을 때 <댄싱 위드 더 스타>와 유사하게 1.1%p 시청률이 하락한 것. <기적의 오디션>은 <로스트>에 출연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대니얼 대 킴이 미국 LA 지역 예선 현장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또한 기성연기자인 최주봉의 아들 최규환, KBS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 출연했던 송재희가 오디션에 참가해 예선에 합격했다. 사진제공. iMBC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