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실적 개선세 지속'.. 3일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G화학이 외국계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사흘째 오름세다. 앞으로 실적 호전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일 오후 1시22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46% 50만원을 기록중이다. 12거래일만에 주당 50만원대도 회복했다. 시각 CLSA증권이 매도거래원 상위에 올라 1만3996주 매도수량을 기록중이다.KTB투자증권은 이날 2분기 석유화학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8월 이후 호전될 전망이라며 최선호주로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을 추천했다.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증권도 LG화학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8만원에서 65만원을 상향조정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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