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비만 잡는 저승사자 숀 리가 11번가의 일일 다이어트 코치로 나선다.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스타킹(SBS)'의 인기 다이어트 코치 숀 리와 함께 '다이어트 일일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내달 10일까지 도서11번가를 통해 다이어트 관련 도서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해 10명을 선발, 숀 리의 다이어트 코칭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수업은 내달 1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숀 리의 바디스쿨'에서 진행된다. 숀 리는 이 자리에서 여름 시즌에 맞는 맞춤형 다이어트 비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은 책 '숀 리 다이어트(삼성출판사)'를 출간하고 베스트셀러 저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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