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는 27일 영국과 중국 간 14억 파운드 규모의 사업 거래를 체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헝가리 영국 독일 등 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원자바오 총리는 이날 영국에서 캐머론 총리과 만남을 갖고 "2015년까지 양국 간 1000억 달러 무역 거래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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