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장맛비가 하루 종일 내린 지난 25일 대한전선(회장 손관호) 임직원 30명은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해비타트 공사현장에서 벽체 트러스트를 제작하고 집 내부 콘크리트 잔해를 제거하는 등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올 초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입사 20년차를 훌쩍 넘긴 설비팀 작업반장 및 임원까지 직급과 연령대가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2001년 해비타트 후원금 기부로 시작, 2006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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